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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중국음식점 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주방 내부 집기류 열손, 소방서 추산 179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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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28 [11:00]

남동소방서, 중국음식점 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주방 내부 집기류 열손, 소방서 추산 179만원 재산피해

119뉴스팀 | 입력 : 2020/04/28 [11:00]

▲ 중국음식점 주방 화재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11분께 남동구 간석동의 한 중국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음식점 관계자는 주방 화구 위쪽에 불이 붙은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 화재로 후드ㆍ덕트가 소훼되고 주방 내부 집기류 일부가 열손을 입어 소방서 추산 179만8천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권종수 현장대응단장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인명ㆍ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큰 열쇠다”며 “특히 주방에서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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