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20/05/06 [16:45]
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봄철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는 봄철소방대책의 일환으로 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안전픽토그램 등을 설치하고 관계자에게 화재 시 대피요령을 교육하며 진행되고 있다.
대피 우선 정책은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 교육에 치중했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대피가 우선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추현만 서장은 “최근 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가 나오고 있다”며 “화재 발생 시 몸이 기억하는 대피 우선 원칙을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대피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