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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강한 소방기술인 배출하는 ‘경북전문대 소방안전관리과’

[인터뷰] 차정민 학과장 “학과 로드맵 통해 전문성 강화”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5/11 [11:36]

현장에 강한 소방기술인 배출하는 ‘경북전문대 소방안전관리과’

[인터뷰] 차정민 학과장 “학과 로드맵 통해 전문성 강화”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5/11 [11:36]

▲ 차정민 경북전문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  


[FPN 최누리 기자] = 1972년 ‘새역사의 개척’이라는 창학이념으로 교육 현장에 첫발을 내디딘 경북전문대학교.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 직업인’이란 인재상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다.

 

경북전문대는 2012년부터 교육부 주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6년 경북전문대는 21세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소방안전관리과를 개설했다. 우수 실습실을 활용해 현장에 강한 소방기술인과 소방공무원 배출에 힘쓰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를 이끄는 차정민 학과장은 “취업률 100%를 목표로 학과를 운영 중”이라며 “올해부터 SK머티리얼즈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산업체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제 화재 현장에서 사용되는 소방펌프차를 실습 기자재로 보유해 향후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방안전관리과는 차정민 학과장(소방원론, 위험물질론 등)을 비롯해 황상균 교수(소방물리, 소방기계설비 등), 황기환 교수(공업기초수학 등), 배헌중 겸임교수(소방전기설비 등)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대학원 방재공학과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한 차정민 학과장은 지난 2018년부터 경북전문대에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소방청 특수 화재 외부전문가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검정기술 심의위원, 중앙ㆍ서울ㆍ경기소방학교 외래 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는 학생들에게 학과 로드맵에 따라 ▲입학 ▲재학 ▲취업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생활 적응력 강화부터 진로 설계,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차 학과장은 “입학 단계엔 대학과 학과 적응을 위해 또래 특강ㆍ튜터링 프로그램, 재학 단계에서는 직무 동아리 운영과 자격증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능력을 높이고 있다”면서 “취업 단계의 경우 멘토링 활동, 산업체 조기 매칭 등으로 산업체에서 필요한 소방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고 했다.

 

경북전문대 소방안전관리과의 강점 중 하나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높이는 교육 환경이다. 그는 “기초 실험과 실습 교육을 통해 소방시설물의 구성ㆍ원리를 이해하는 기초실습실을 운영 중”이라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이론적 지식을 바로 적용하는 전공실습실은 물론 AUTO CAD 등 컴퓨터 관련 실습교육실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이나 진로까지 꼼꼼히 챙기는 차 학과장은 “전담지도교수제를 통해 수시로 학생들과 상담하고 있다”면서 “적성에 맞는 전공 분야로 학생들이 취업해 실질적인 전문가로 거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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