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2020년 상반기 소방전술능력 평가에 ‘구슬땀’현장 활동 대원, 팀 단위 전술 능력 평가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현장 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소방전술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진압대원ㆍ구조대원은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장비 점검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복식사다리 운반 및 설치ㆍ등반 ▲로프 이용한 장비 결착 등 임무별 평가가 진행된다. 구급대원은 전문인명소생술에 대해 중점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김동권 서장은 “다양한 재난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을 시행하겠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 활동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사고를 제로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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