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괴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준비에 박차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15 [14:00]

괴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준비에 박차

119뉴스팀 | 입력 : 2020/05/15 [14:00]

 

괴산소방서는 내달 예정된 ‘2020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8개 팀 350여 명의 소방관이 4개 분야 4개 종목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분야는 ▲화재진압(화재진압전술ㆍ속도방수) ▲구조(일반구조ㆍ응용구조) ▲구급(응급처치 팀 전술) ▲개인분야(최강소방관) 등이다.

 

특히 구급분야는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등의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 4명(후보 1명)이 팀을 구성해 출전한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과 기관삽관술의 술기능력 향상ㆍ숙달을 목표로 경연한다.

 

구급대원은 전문 인명소생술 마네킹 등을 활용해 기본소생술, 전문심장소생술 등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순위는 심사위원 3명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종목이 팀워크를 중점으로 평가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집중 훈련을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괴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