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방산업체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발굴 ▲소방산업 분야 국내ㆍ외 통계정보 공유 ▲소방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설명회 및 교육 지원 ▲해외 소방산업 정보 공유 및 활용 확대 ▲소방용품 HS 품목분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조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술원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과 국내 소방용품시장 동향을 수집ㆍ분석해 국내 소방 제조업체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소방산업의 장기적 성장 로드맵 수립과 소방산업 진흥 육성정책 발굴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순경 원장은 “무역통계 정보를 접목시킴으로써 국내ㆍ외 소방산업 동향 분석과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성과 분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수출지원 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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