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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공사 현장 용접ㆍ용단작업 시 각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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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18 [16:15]

청주서부소방서, 공사 현장 용접ㆍ용단작업 시 각별한 주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20/05/18 [16:15]

▲ 소방특별조사 대원이 공사 현장에서 소화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공사현장에서 용접ㆍ용단작업 시 불티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현장은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가연물이 많고 작은 불티에도 쉽게 화재로 확대될 수 있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는 ▲용접ㆍ용단 작업 시 가연물 제거 ▲마른 모래, 소화기 등 비치 ▲인화성 물질은 화기 작업 반경 10m 이상 격리 조치 ▲작업 후 작업장 잔여 불씨 확인 등이 있다.

 

염병선 서장은 “공사현장은 가연성 건축재와 인화성 물질이 많아 작은 불티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담뱃불 제거, 용접ㆍ용단작업 시 불티 주의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지켜달라”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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