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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 낭만의 도시, 여수로 떠나는 봄

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0/05/20 [15:10]

[추천 여행지] 낭만의 도시, 여수로 떠나는 봄

119플러스 | 입력 : 2020/05/20 [15:10]


여수는 참 볼거리가 많은 도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할 정도로 많은 섬을 보유한 여수를 가장 잘 음미하는 방법은 해로와 육로를 통해 섬들을 하나하나 둘러보고 때로는 멀리서 조망하며 얼핏 비슷하지만 별개의 개성을 가진 섬들의 모습을 머리와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말이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아래 소개하는 곳은 꼭 다녀오도록 하자. 비록 여수의 모든 것은 아닐지라도 ‘낭만’ 하나만큼은 즐길 수 있을 테니까.

  

여수여행의 백미, 돌산도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크기를 가진 돌산도는 유일하게 항공기 없이 하늘로 입도하는 방법을 가진 섬이다. 입도하는 방법은 총 세 가지다. 차량을 통해 육지로 입도하는 방법과 선박을 통해서 항구로 입도하는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해상 케이블카를 통해서 하늘로 입도하는 방법이다. 기왕 여수에 왔다면 들어오고 나갈 때 한 번이라도 케이블카를 타보길 추천한다. 해상 케이블카는 전 세계적으로도 몇 없는 시설이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저 멀리 비치는 시내의 풍경, 대교의 웅장함, 아기자기한 섬의 모습은 현실 세계와 다소 동떨어진 세계에 온 기분까지 들게 한다.

 

 

돌산도에 입도했다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무슬목으로 향하자. 일출과 일몰 모두 유명한 무슬목은 일반적인 해변과 다르게 모래사장이 아닌 동글동글한 몽돌로 이뤄져 있다. 가족 또는 친구와 동글동글한 돌 위를 걸으며 바다에 살짝 발을 담그는 것도 좋고 밤에 해변에 걸터앉아 여수의 낭만적인 밤바다를 느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무슬목에서 20분 정도 더 들어가면 금오산이 보이고 원효대사가 수도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인 향일암을 찾을 수 있다.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는 뜻으로 일출 시즌이 되면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다. 사찰의 처마 끝에 걸린 이슬과 동백나무 가지를 지나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건 누구에게든 특별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향일함은 흔히 말하는 산 파와 바다 파를 모두 만족시킬 만한 지리적 요건을 갖고 있어 불호가 아주 적다는 점 또한 장점이니 날씨만 괜찮다면 꼭 일출을 볼 것을 추천한다.

 

 

여수에서 즐기는 봄, 영취산

여수가 섬으로 유명한 해안 도시기 때문에 섬 관광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여수에도 유명한 산이 있다. 바로 진달래로 유명한 영취산인데 매년 봄에는 전국에서 상춘객들이 몰려오곤 한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이 오면 영취산은 알록달록한 옷을 갈아입고 상춘객들을 맞는다.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껏 만끽했다면 영취산의 꽃길을 걸어보자. 한껏 충만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_ 롯데제이티비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5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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