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서장 우상호)는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내달 1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자 시행됐다.
공모전에는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분야별 1인당 1점씩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 부문은 ▲문학분야(동화ㆍ소설) ▲미술분야(상상화ㆍ기록화)로 나뉜다.
문학분야는 1차 예비심사를 통해 2차 심사대상을 선정하고 미술분야는 사진으로 1차 심사한 후 우편 등으로 제출한 작품을 2차 심사한다.
주제는 ▲재난 극복 위한 국민ㆍ정부 협력 및 동참 문화 ▲재난현장 소방 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 재난 ▲코로나19 관련 등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우수작은 문학 16, 미술 16 등 총 32점이 뽑히며 총상금 2200만원이다. 온라인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상호 서장은 “이번 공모전에 재능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한다면 시민안전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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