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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소방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소방학교 근무 힘들다” 글 남겨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16:34]

20대 소방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소방학교 근무 힘들다” 글 남겨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5/27 [16:34]

[FPN 최누리 기자] = 20대 소방공무원이 일이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인천소방학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해당 소방학교 소속 A(29) 소방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소방학교 측으로부터 아들이 출근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은 A 소방사 어머니는 집으로 가 아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A 소방사 어머니는 오전 일찍 외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서 어머니 등과 함께 살고 있던 A 소방사는 올해 3월부터 인천소방학교에서 지출(경리) 업무를 담당했다.

 

경찰은 A 소방사의 컴퓨터에서 “소방학교에서 근무하는 게 힘들다”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서 내용 등을 토대로 A 소방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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