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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주택서 소방관 2명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망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3:50]

춘천 주택서 소방관 2명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망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5/28 [13:50]

▲ 28일 오전 8시 18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 한 주택 인근 황토방에서 소방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 강원소방본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28일 오전 8시 18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천리의 한 주택에서 40대 소방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주택 인근 황토방에서 홍천소방서 소속 A(41) 소방위와 B(44) 소방장이 숨진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을 포함한 홍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8명은 전날 친목 도로를 위해 동료 부모님 주택에 묵은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2명은 화목보일러로 난방이 되는 찜질방 형태의 방에서 묵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소방관이 화목 보일러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소방관과 따로 주택에서 잠을 잔 나머지 6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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