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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선택… 생사의 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영국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사브리나 코헨-해턴 박사 지음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1:34]

소방관의 선택… 생사의 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영국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사브리나 코헨-해턴 박사 지음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0/06/02 [11:34]

▲ 사브리나 코헨-헤턴 박사의 '소방관의 선택'  © 북하우스 제공

[FPN 유은영 기자] = 영국에서 가장 직급 높은 여성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사브리나 코헨-해턴 박사가 ‘소방관의 선택’이란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십 대 노숙자에서 최고의 소방 지휘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저자가 20년의 현장 경험과 10년의 심리학 연구를 통해 발견한 긴급한 상황에서의 의사 결정이 담겼다.

 

저자는 생사가 오가는 재난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독자를 생명이 걸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소방관의 입장에 서게 한다.

 

소방관은 쏟아지는 불확실한 정보의 홍수와 숙고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 생명의 무게가 주는 압박감 속에서 옳은 판단을 내려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현장 경험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상황에서 최선을 결정을 내리는 법을 알려준다.

 

코헨-해턴 박사의 연구는 미국심리학회의 ‘레이먼드 니커슨 우수 논문상’과 ‘신진연구자상’을 받으며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국 전역의 소방관이 사용하는 현장 매뉴얼에도 반영되면서 실질적인 변화까지 끌어냈다.

 

또 세계 각국의 소방 시스템과 군대, 의료기관 등 생명이 걸린 결정을 내리는 여러 분야에 벤치마킹 되고 있다.
 
코헨-해턴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소방관의 영웅적인 면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소방관이 어떤 외모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소방관이 되는 데 꼭 필요한 기술과 마음가짐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해가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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