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국가유공자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2 [15:00]
[FPN 정현희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오는 5일까지 관내 국가유공자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보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무상보급을 확대해 주택 화재 안전복지를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가구마다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를 직접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 방법과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김동기 서장은 “나와 내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가정마다 설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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