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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농기계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소화기 중요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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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3:10]

마산소방서, 농기계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소화기 중요성 확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3 [13:10]

 

[FPN 정현희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2일 진북면 소재의 논에서 농기계(콤바인)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유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기계 소유자인 하 씨는 콤바인 작동 중 기계 하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콤바인에 비치해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삼진119안전센터 화재진압팀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처럼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를 갖는다”며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주택화재경보기)을,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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