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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한 대원에 ‘하트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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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1:20]

나주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한 대원에 ‘하트세이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1:20]

▲ (왼쪽부터) 김선진 소방위, 최보림ㆍ김승현 소방교, 임재윤ㆍ임효진 소방사

 

[FPN 정현희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상을 받은 구급대원은 박선진 소방위, 최보림ㆍ김승현 소방교, 임재윤ㆍ임효진 소방사 등 총 5명이다.


최형호 서장은 “평소 구급대원들이 심정지ㆍ교통사고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줬다”며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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