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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ㆍ실무능력 겸비한 전문가 배출 ‘동강대 소방안전과’

양용준 학과장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소방인력 배출에 최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3:30]

전문지식ㆍ실무능력 겸비한 전문가 배출 ‘동강대 소방안전과’

양용준 학과장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소방인력 배출에 최선”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6/10 [13:30]

▲ 동강대학교 소방안전과 양용준 학과장  © 소방방재신문

 

[FPN 최누리 기자] =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갖춘 실무형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1976년 설립된 동강대학교는 간호보건ㆍ공학ㆍ인문사회ㆍ예체능 등 4개 계열 2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ㆍ전남지역 사립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기술융합형 ‘P-Tech’ 사업에 선정된 이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과 ‘특성화전문대학 육성 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에 연이어 뽑히기도 했다.

 

2004년 설립된 동강대 소방안전과는 ‘지식과 실무를 겸비하고 국가소방안전 정책ㆍ소방산업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소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소방안전과를 이끄는 양용준 학과장은 “소방 관련법 등 행정적인 학문과 기술적인 학문을 가르치고 있다”며 “소방전공 분야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과목을 편성해 학생들이 소방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첨단부품소재공학과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양용준 학과장은 2011년부터 동강대에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 외부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소방안전과는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양 학과장은 “소방 관련 모든 교과목은 실습실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론 수업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실습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양 학과장은 “내년부터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 전기 분야)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양 학과장은 지식과 실무능력을 높이는 교육 환경을 소방안전과의 특징으로 꼽기도 했다. 그는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역 소방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취업동아리, 소방공무원 준비반 등을 통해 학생들이 능력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조와 구급 분야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과정을 만들어 소방안전과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3개 이상 전문 자격증을 갖추도록 한다”면서 “이런 노력 덕분에 광주ㆍ전남 등 지역에서 매년 소방공무원이 임용되고 졸업생 절반 이상이 소방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방안전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양 학과장은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 스스로가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도교수가 집중 관리하는 평생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소방 관련 체험활동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양 학과장은 전문대학만이 지닌 강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전문대학은 집중적인 교육과정 이수와 자격취득으로 관련 산업 분야를 조기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라며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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