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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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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3:59]

광명시,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6/17 [13:59]

[FPN 최누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광명동 일대에 국립소방박물관을 건립한다.

 

시는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2020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통과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소방청은 2018년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모를 시작해 접근성과 정책지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광명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시와 소방청은 광명동 산 127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 규모인 국립소방박물관을 조성한다. 이들 기관은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372억원을 투입한다.

 

국립소방박물관은 소방역사와 장비, 조직, 디지털영상관으로 조성된다. 정보관은 소방산업 육성과 소방공무원 채용정보, 소방학술자료 등을 구축해 소방 관련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 소방산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기술ㆍ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명 광명시장은 “국립소방박물관이 단순히 과거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아닌 미래 첨단기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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