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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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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11:20]

서초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8 [11:20]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부터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쓴 채 여름을 지내야하기 때문에 체감 더위는 물론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폭염은 일반인도 견디기 힘들지만 고온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더 치명적이다.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물 및 이온음료 충분히 섭취 ▲카페인 음료 섭취 자제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외출 시 양산, 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주ㆍ정차된 차 안에 어린이ㆍ노약자 방치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소방서는 폭염을 대비해 구급장비를 일제 점검하는 등 119구급활동대책을 추진해 환자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한정희 서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온관리에 취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한낮의 야외활동을 삼가길 바란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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