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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구조대ㆍ119시민수상구조대 하계 수난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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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15:35]

청주서부소방서, 구조대ㆍ119시민수상구조대 하계 수난구조 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2 [15:35]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현도면 노산리 배터 일원에서 하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19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원활한 운영과 구조대원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물놀이 안전지도 ▲구명환ㆍ로프 이용 수상안전구조법 ▲익수자 응급처치 ▲수중탐색 교육ㆍ훈련 등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인 현도면 노산리 배터 인근과 대청대교 일원에서 유동 순찰, 인명 구조, 환자 응급처치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며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염병선 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물놀이 하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같은 훈련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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