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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소방드론 시연회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16:15]

김해동부소방서, 소방드론 시연회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3 [16:15]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2일 청사 앞 차고지에서 119구조대에 배치된 소방드론에 대한 성능테스트와 영상송출시범 등 소방드론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소방서에서 운용하던 펜텀4pro 기종은 적외선 기능이 없어 주간에만 운영이 가능했다. 영상 줌기능도 불가능하고 비행속도도 이번에 도입된 드론보다 느렸다.

 

이번에 배치된 드론은 SWID 기종으로 주ㆍ야간 광학10배줌과 야간 적외선 디지털 8배줌의 성능을 갖췄다. 비행 기록 저장과 영상 HD급 초당 30프레임 녹화도 가능하다. 비행속도는 36km/h, 최대비행거리는 3km로 한번 운용하면 30분간 비행할 수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박승제 서장을 비롯한 본서 직원들이 참석해 드론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확인했다. 박승제 서장도 실제 조작해보면서 드론의 우수성을 평가했다.

 

드론은 현재 세계적으로 농업방제, 항공촬영, 영화방송, CF제작, 토목건설, 지적측량, 유통관리, 긴급수송, 우편, 교통, 공간정보 등에서 활용된다.

 

소방분야에서는 대원이 접근할 수 없거나 상황 파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산, 하천, 바다 등에서 실종되거나 응급상황에 처한 구조대상자의 정보영상을 신속하게 송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이 구조 작전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승제 서장은 “첨단 소방드론이 도입된 만큼 끊임없이 운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으로 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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