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30일 오후 8시 7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와 도금조, 용수 처리장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8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7분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은 도금조 주변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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