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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에도 직업정신 발휘한 소방공무원 24명, 소방청장 표창

지난해 9월부터 현장 활동 유공 표창… 화재진압ㆍ인명구조 등 비번일에도 최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3:23]

휴무일에도 직업정신 발휘한 소방공무원 24명, 소방청장 표창

지난해 9월부터 현장 활동 유공 표창… 화재진압ㆍ인명구조 등 비번일에도 최선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7/06 [13:23]

▲ 지난 5월 15일 전주고려병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한 서철웅 전주덕진소방서 소방경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휴무일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등 국민 안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24명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현장 활동 유공 표창’은 지난해 9월 첫 시행됐다. 수상자는 올 상반기 중 비번날에도 적극적인 소방 활동을 펼친 대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의 주요 활동상을 살펴보면 지난 4월 11일 이해광 대구북부소방서 소방위와 신용진 대구동부소방서 소방장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불이 났다. 두 대원은 곧바로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옥내소화전으로 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윤진 경북김천소방서 소방교는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중 터널 벽에 부딪힌 차량을 발견했다. 이 소방교는 곧바로 차를 정차시키고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특히 그는 LG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1천만원을 ‘코로나19 극복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전액 기부하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밖에 ▲김기홍 대구중부소방서 소방교 ▲정재욱 대구동부소방서 소방위 ▲김진욱 대구달서소방서 소방장 ▲임준혁 대전동부소방서 소방위 ▲박재영 대전대덕소방서 소방위 ▲신홍수 대전유성소방서 소방위 ▲허남길 경기광주소방서 소방령 ▲이동훈 경기광주소방서 소방위 ▲윤성현 경기광주소방서 소방교 ▲이상수 경기부천소방서 소방교 ▲하정훈 강원원주소방서 소방교 ▲배수열 청주동부소방서 소방사 ▲김성훈 서산소방서 소방사 ▲서철웅 전주덕진소방서 소방경 ▲배형석 전북군산소방서 소방위 ▲황도경 전북김제소방서 소방교 ▲정세준 전북김제소방서 소방사 ▲문남식 전북남원소방서 소방장 ▲전기정 전북남원소방서 소방위 ▲김용성 제주소방서 소방장 ▲신영범 제주동부소방서 소방교 등이 소방청장 표장을 받았다.

 

정문호 청장은 “수상자뿐 아니라 대부분 소방공무원들은 직업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 언제든 위험상황에 직면하면 몸이 먼저 움직일 것”이라며 “앞으로 소방정신을 실천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은 그동안 휴무일 중 현장 활동을 한 소방공무원 13명을 표창했고 지금까지 총 37명이 수상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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