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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산단 대정비 사업장 사고 대응 설명회

공정별 취약성 연구ㆍ유사시 효율적인 대응 방안 논의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13:35]

여수소방서, 산단 대정비 사업장 사고 대응 설명회

공정별 취약성 연구ㆍ유사시 효율적인 대응 방안 논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07 [13:35]

 

[FPN 정현희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정비 사업장의 공정별 취약성을 연구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정비는 주로 4~6년 단위로 단위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정비하는 작업이다. 단시간에 동시다발적인 여러 작업이 진행되고 다수의 외부 근로자가 참여해 대형사고ㆍ인명피해 위험성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여수의 한 공장에서는 대정비 작업 후 시운전 중 대형 화재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대정비 사업장의 잇따른 화재로 주민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설명회를 마련했다.

 

소방서는 화학특채 소방공무원ㆍ현장지휘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별 대정비 기간 안전사고 위험성과 실제 화재ㆍ폭발 시 효율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창수 서장은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화학물질의 다양화ㆍ대량화와 산업시설의 집적화로 대형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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