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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영월소방서장,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 현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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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14:45]

김창현 영월소방서장,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 현지 확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07 [14:45]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오는 9일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집중호우 피해 우려지역 현지 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체계 구축으로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풍수해(산사태ㆍ침수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 시찰 ▲산사태 등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이재민 대피 방안 강구 ▲집중 호우 시 순찰 및 근접배치 방안 ▲수난사고 발생 지역 현지 확인 등이다.

 

김창현 서장은 “산간분지 지형과 남한강의 본류를 이루고 있는 영월은 연 강수량의 60~80%가 집중돼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각종 시설물 안점 점검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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