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해소방서,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점검ㆍ조작훈련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1:00]

남해소방서,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점검ㆍ조작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10 [11:00]

 

[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일제 점검ㆍ사용법 숙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마철 수해로 인한 군민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풍수해 관련 각종 장비를 점검하고 조작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는 태풍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태풍ㆍ국지성 호우기상특보 발령 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풍수해 발생지역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수방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황재규 삼동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수방장비 점검과 조작 숙달훈련으로 수방장비 조작능력을 향상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해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언제라도 출동하도록 노력하겠다. 붕괴ㆍ침수우려지역 주민은 평소 사전 대비와 안전 확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