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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연소 확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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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11:00]

성북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연소 확대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16 [11:00]

 

[FPN 정현희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2일 오후 4시 29분께 하월곡동의 치킨영업장 튀김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화재는 튀김기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했다. 관계자는 조기에 화재를 발견하고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확대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방 화재는 물로 진압이 불가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큰 피해가 나오기 쉬운 사고”라며 “소방대 도착 전 조기에 연소 확대를 저지해 다행이다”고 전했다.

 

이어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피해 저감효과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보이는 소화기 설치ㆍ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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