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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공무원 인사관리시스템 통합된다

국가직 전환에 맞춰 인사 정책 선진화 기대… 내년 하반기 본격 적용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20 [21:10]

전국 소방공무원 인사관리시스템 통합된다

국가직 전환에 맞춰 인사 정책 선진화 기대… 내년 하반기 본격 적용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7/20 [21:10]

[FPN 박준호 기자] = 전국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인사관리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과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그동안 중앙과 시ㆍ도에서 각각 운영하던 소방공무원 인사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각각 소방청과 다르게 인사관리시스템을 사용해 온 시ㆍ도는 종이로 된 인사기록카드를 별도 작성해야 하는 등 비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에 소방청과 인사혁신처는 중앙 부처에서 사용하는 표준인사관리시스템 내에 소방 분야를 통합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소방청은 통합시스템이 완성되면 소방 인사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방공무원 특성에 맞는 근무 형태와 체력검정, 훈련경력 관리 기능이 보강된다. 이를 통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중앙과 지방간의 인사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문호 청장은 “인사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연평균 5억여 원의 유지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방공무원 특성이 반영된 체계적인 인사관리로 소방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재 개발 분야도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 인사관리시스템은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될 계획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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