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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도심 붕괴사고 대응 권역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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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21 [15:20]

서울강서소방서, 도심 붕괴사고 대응 권역별 특별구조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21 [15:2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21일 금천구 소재의 재개발구역 아파트에서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붕괴사고를 대비해 도심 붕괴사고 대응 권역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관내 3개 소방서(강서ㆍ영등포ㆍ양천) 3개 구조대 합동으로 도심에서 재난ㆍ재해로 발생되는 붕괴ㆍ매몰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붕괴사고 대응 매뉴얼 숙지 ▲붕괴 구조물 하중 지지대 장비 숙지 ▲지중음향탐지기 등 구조장비 숙달 ▲장애물 파괴 천공 작업 등이다.

 

 

박종철 구조대장은 “도심 붕괴사고를 대비해 권역별 구조대가 합동으로 훈련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합동 훈련으로 서로 전문구조능력을 향상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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