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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소방드론 현장활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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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7/27 [13:00]

밀양소방서, 소방드론 현장활동 투입

서정화 객원기자 | 입력 : 2020/07/27 [13:00]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3일 밀양시 가곡동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현장에 소방드론을 투입해 입체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방서는 가곡동 밀양강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는 비에 의해 불어난 강물로 구조대원의 안전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방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활용해 전반적인 물살의 상태를 살피고 수집된 정보를 실종자 수색 작전 수립에 적극 반영했다.

 

손현호 서장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하면 단시간에 현장 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해서 재난현장에 드론을 적극 투입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정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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