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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뇌졸중 처치 전문화 위한 특별교육 받는다

소방청 “내년까지 모든 구급대원 대상 교육 실시 예정”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16:21]

구급대원, 뇌졸중 처치 전문화 위한 특별교육 받는다

소방청 “내년까지 모든 구급대원 대상 교육 실시 예정”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8/04 [16:21]

▲ 구급대원들이 뇌졸중 환자 평가ㆍ처치 관련 강의를 듣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대한뇌졸중학회와 함께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19개 시ㆍ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뇌졸중 등 응급신경증상에 대한 대응과 응급처치법을 교육한다고 4일 밝혔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골든타임(3시간) 이내 치료받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질병이다.

 

소방청은 “구급대원이 뇌졸중 환자라고 판단해 적절하게 대처하고 신경과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하면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을 예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소방청은 지난해 7월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뇌졸중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경과 전문의 14인을 위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의가 구급대원과 구급상담요원에게 응급 신경 증상 분류, 대처방안, 뇌졸중 재관류 치료, 적정 치료법을 교육하게 된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40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했으며 교육이 80회로 예정돼 있다.

 

진용만 119구급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 횟수를 늘려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뇌졸중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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