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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한강시민공원 화장실서 고립된 시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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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4:05]

용산소방서, 한강시민공원 화장실서 고립된 시민 구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06 [14:05]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6일 오전 원효대교 아래 한강공원 화장실에 고립된 요구조자 1명(성인 남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오전 10시 42분께 한강공원 내 갑자기 불어난 수위로 화장실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서 119구조대와 여의도 수난구조대가 출동해 오전 11시 3분께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성수 구조담당은 “긴 장마철 집중호우로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한강공원 내 접근을 금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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