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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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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5:30]

광주남부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막아

김형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8/06 [15:30]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지난달 31일 주택에서 음식물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음식물에 불을 올려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과열되면서 발생했다. 연기로 인해 단독경보기 감지기가 작동하자 이웃 주민은 소방서에 경보 소리가 난다며 신속히 신고했다. 소방대는 즉시 출동해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화재 예방과 인명 대피에 큰 도움이 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설치해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석 객원기자 shdd366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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