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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박기억 소방장, 출근 중 교통사고 현장서 구조활동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7:10]

강릉소방서 박기억 소방장, 출근 중 교통사고 현장서 구조활동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06 [17:10]

 

[FPN 정현희 기자] =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박기억 소방장이 출근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 활동을 펼쳐 부상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박기억 소방장은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께 출근을 위해 강릉시 사임당로 사임당 막걸리 인근을 지나던 중 전방에 그랜저 차량의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그는 곧바로 119종합상황실에 신고하고 운전자 상태를 확인했다. 의식이 있지만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전자를 뒷좌석 창을 통해 진입해 구조하고 평소 자동차에 싣고 다니던 경주보호대로 고정했다.

 

이후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고 운전자를 119구급대에 인계한 후 출근했다. 환자는 부상을 입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억 소방장은 “당황스럽긴 했지만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며 “다친 분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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