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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중랑소방서장,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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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7:50]

최성희 중랑소방서장,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정책간담회 개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07 [17:50]

 

[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7일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이영실 시의원ㆍ구의원(5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서영교 위원장의 격려말씀을 시작으로 최성희 서장의 풍수해 비상발령에 따른 주요 조치사항과 코로나19 대응 실적보고를 거쳐 소방발전과 중랑구의 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희 서장은 “소방차통행불가지역인 면목동 527번지 일대에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을 보강했다. 하반기에도 추가 설치 예정이다”며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희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담구급대 운영 등 구급차 증차ㆍ구급대원 증원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조직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본부장을 보좌할 수 있는 ‘부본부장’ 직제 신설을 건의했다. 

 

 

신열우 본부장은 “추후 면목동 527번지 일대를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로 지정해 시민의 자발적인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하는 등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집중호우 등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통행불가지역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소방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성희 서장은 “정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해주시는 서영교 위원장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중랑구를 위해 재난에 대응하고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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