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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화재안전정보조사서 위법사항 6301건 적발

1만8천곳 대상 조사… 중대위반 8건, 형사입건ㆍ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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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8:02]

전북소방, 화재안전정보조사서 위법사항 6301건 적발

1만8천곳 대상 조사… 중대위반 8건, 형사입건ㆍ과태료 부과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07 [18:02]

 

[FPN 정현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상반기 화재안전정보조사에서 중대위반 8곳을 적발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인 6293곳에 대해 개선권고를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전북소방은 올해 상반기 근린생활시설 등 총 1만8천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진행했다.

 

중대 위반으로 무허가 위험물 저장ㆍ위험물 안전관리자 미선임 4건을 형사입건하고 옥내소화전ㆍ자동화재탐지설비 고장 상태 방치 등 4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소화기 미비치 및 불량 등 5788건 ▲피난유도등 불량 등 334건 ▲경보방송 불량 등 544건 등이다. 


김장수 방호예방과장은 “화재안전정보조사는 소방시설 관리 실태 등을 조사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게 목적”이라며 “도민 여러분은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한 화재안전정보조사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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