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철원 18개 대 남ㆍ여의용소방대가 호우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호우경보 기간 이재민에게 생필품 등을 보급했다. 현재는 각 지역의 피해현장에서 침수로 인한 토사 정리, 건물 청소 등 복구작업에 전념 중이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풍수해를 입은 철원을 위해 지속해서 피해복구 작업을 하겠다”고 전했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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