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프라임방재(주), 2020년도 소방시설 점검능력평가 1위

72억6112만1천원으로 1위… (주)유일이엔지ㆍ(주)한방, 각각 2ㆍ3위 차지

광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9:45]

프라임방재(주), 2020년도 소방시설 점검능력평가 1위

72억6112만1천원으로 1위… (주)유일이엔지ㆍ(주)한방, 각각 2ㆍ3위 차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8/11 [19:45]

[FPN 박준호 기자] = 2020년 소방시설관리업체 점검능력평가 결과 프라임방재(주)(대표 김회택)가 1위를 차지했다.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 최영훈, 이하 관리협회)는 소방시설관리업체 점검능력평가를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프라임방재가 72억6112만1천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점검능력평가는 공공기관이나 건물 관계인 등이 적정한 소방시설관리업체를 선정하도록 점검능력평가액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이 자료들을 활용해 관계인 등이 검증된 관리업체를 선정함으로써 부실 점검 등을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


점검능력평가 결과 프라임방재에 이어 2위는 (주)유일이엔지(61억3983만9천원), 3위는 (주)한방(59억4720만7천원)이 차지했다. 2019년 1위였던 (주)건국이엔아이는 55억7361만7천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12위와 36위를 기록한 (주)신화에프이원과 (주)화이어캅스는 기술력과 점검실적, 경력 등에서 매년 약 두 배의 성장을 기록하며 순위가 급등한 거로 분석됐다.


관리협회에 따르면 올해 점검능력평가는 전국 소방시설관리업체(2019년 기준) 총 976개 사 중 422개 사(43.24%)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소방시설관리업 전체평가액은 2798억원으로 전년(2613억원) 대비 18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액 기준 30억 이상 업체는 4개 사, 10억 이상 업체는 53개 사, 5억 이상인 업체는 215개 사인 거로 조사됐다.


점검능력평가 결과는 소방청 홈페이지(www.nfa.go.kr)나 관리협회 홈페이지(www.kfma.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