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벌 쏘임 시 언제든지 119로 신고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벌의 활동이 활발해져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마가 끝나면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특히 말벌은 대체로 공격적이고 8월에서 11월까지 개체 수가 최대로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중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예방 방법과 주의해야 할 벌의 종류를 숙지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 자제 ▲흰색 계열 옷 및 소매가 긴 옷 착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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