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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소방서 줄포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

부안군 줄포지역 향상된 소방서비스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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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3:35]

전북 부안소방서 줄포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

부안군 줄포지역 향상된 소방서비스 제공 기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13 [13:35]

 

[FPN 정현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지난 12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소방서 줄포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37년간 부안군 줄포지역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던 기존 줄포119지역대는 건물의 노후화와 협소한 부지로 신청사 신축이 추진됐다.


9억6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신축 청사는 지난해 4월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14개월간 공사가 진행됐다.


지상 1층, 부지면적 1322㎡, 연면적 294㎡, 건축면적 295㎡ 규모로 넓은 차고와 사무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회의실 등을 갖췄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열렸다.


준공식에는 이원택 국회의원과 최훈열 전라북도의회 의원, 홍영근 본부장, 권익현 부안군수,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김광수 부안군의회 부의장, 이영식 부안소방서 소방안전위원회 위원장, 오형진 전라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줄포119지역대 신청사 이전으로 신속한 출동체계와 향상된 재난 대응능력을 갖췄다”며 “찾아가는 소방, 도민과 함께하는 119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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