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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벌집 발견 시 대응 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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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13:10]

서초소방서, 벌집 발견 시 대응 요령 안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14 [13:1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여름철 폭염으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야외 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대응 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급상승하는 시기에는 벌의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특히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지난해보다 폭염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을 막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 접근 금지 ▲야외활동 시 강한 냄새 나는 향수 등 자제 ▲노란색ㆍ빨간색 등 화려한 색상 옷 자재 ▲모자로 검은색 머리 가리기 ▲쫓으려고 팔 휘젓기 금지 등을 지켜야 한다.

 

박찬호 서장은 “벌집 발견 시 제거하려다 쏘이면 자칫 생명까지도 잃을 수 있다”며 “벌집을 건들지 말고 안전한 곳에서 119로 신고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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