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철원소방서, 이길리 복구현장에 소방력 총동원

양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17:00]

철원소방서, 이길리 복구현장에 소방력 총동원

양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20/08/14 [17:00]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14일 동송읍 이길리 복구현장에 소방력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이길리는 연일 이어지는 국무총리, 도지사, 이해찬 당 대표, 김정숙 여사 등 정부 각계 인사의 방문으로 복구 작업에 활력을 받고 있다. 남흥우 서장은 주말에도 원활한 복구를 위해 이길리에 소방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지난 13일까지 일주일간 소방공무원 160명과 의용소방대 400여 명, 소방차 60대를 현장에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가옥 청소와 도로 세척에는 620t에 달하는 급수를 지원했다.

 

철원은 지난 폭우기간 110건의 수해 출동이 있었으며 마을 4개가 침수되고 200명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철원에는 지난주부터 강원도 내 타 소방서에서 소방력이 파견됐다. 14일에는 근접한 경기도 포천소방서에서 소방력을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이길리 주민은 “정말 많은 사람이 복구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러 와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길이 이장은 “소방관이 열심히 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질 땐 맨몸으로 침수된 마을을 건너와 우리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며 “비가 그치자마자 복구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물청소가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소방차로 물을 공급해줘서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철원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계 홍보담당자 양아영입니다
광고
119TalkTalk
[119TalkTalk] “효과적인 사후 대응 위해선 사전 예방이 중요” 인천서 나고 자란 토박이 지휘관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