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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가능 병원ㆍ약국 알려면 119로 전화하세요”

인천소방, 의료계 집단 휴진 대비 비상 근무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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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18:00]

“진료 가능 병원ㆍ약국 알려면 119로 전화하세요”

인천소방, 의료계 집단 휴진 대비 비상 근무체계 가동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14 [18:0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14일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대비해 24시간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리 진료 가능 병원ㆍ약국 정보를 파악한 인천소방은 119신고 접수대를 기존 3대에서 4대로 늘리고 전문상담원도 4명을 추가한 16명으로 보강했다. 

 

이에 시민은 언제든지 119로 전화하면 이용 가능한 병원이나 약국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전문 상담요원의 의료상담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과 구급차 지원 요청 등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윤인수 119종합상황실장은 “병원ㆍ약국 안내와 응급의료상담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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