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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괴산여성의소대 119수호천사,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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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0 [14:10]

괴산소방서 괴산여성의소대 119수호천사,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0 [14:10]

 

[FPN 정현희 기자] = 괴산소방서 괴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희자)는 지난 19일 괴산지역아동센터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응급상황을 가정하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교육생 모두가 참여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서 119수호천사로 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원 4명은 강사로 활약하면서 교육생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수습능력 배양에 힘썼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론교육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몸으로 익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 119수호천사는 마을단위 행사장이나 축제 등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과 괴산 군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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