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산소방서,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예방기동점검반 운영

광고
윤호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25 [15:20]

광산소방서,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예방기동점검반 운영

윤호성 객원기자 | 입력 : 2020/08/25 [15:20]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25일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을 대비해 관내 풍수해 피해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예방기동점검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허임 예방총괄담당 등 4명(2인 1조)으로 구성된 예방기동점검반은 강풍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는 대형 공사장 4개소와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된 곳 중 재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1개소를 대상으로 풍수해 사전 대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주감리대상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기준 따른 운영 적정 여부 ▲집중호우 침수피해대상 복구 상황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재침수피해 우려 따른 사전점검 및 대비 등이다.

 

임종복 서장은 “이번 태풍은 비보다 강풍에 의한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고 태풍 대비 행동요령 숙지 등 사전 대비를 꼼꼼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호성 객원기자 domkaka@korea.kr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