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철원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광고
양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9/09 [15:20]

철원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양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20/09/09 [15:20]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대대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추석 등 연휴 전ㆍ후로 장기간 집, 사무실, 상가 등을 비우게 되면서 화재 위험성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민족대이동이 평년보다 감소할 거로 예상하지만 내달 4일까지 다각도로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다중이용시설 비대면 소방안전점검 ▲대형 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 서한문 발송 및 예방순찰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연휴 기간 화재 예방 안전수칙 전파 등이다.

 

화재예방대책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 방식 위주로 진행된다. 또 비대면 위주인 만큼 여러 가지 홍보 활동도 추가로 병행한다.

 

남흥우 서장은 “추석 연류를 대비해 화재ㆍ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