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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서울소방학교 구급교수 초빙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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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1 [17:00]

서울강서소방서, 서울소방학교 구급교수 초빙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11 [17:00]

▲ 화곡119안전센터 현장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토론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11일 화곡119안전센터에서 서울소방학교 구급의료지도의사를 초빙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의사 파업 등의 상황에서 감염 노출 위험, 심리적ㆍ육체적 피로도가 증가하는 현장 구급대원의 현실적인 고충을 듣고 소통 부재에서 오는 마찰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구급현장 특수성 이해 ▲현장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 ▲구급대원 사기 진작 방안 마련 ▲구급현장활동 고충ㆍ개선방안 의견 청취 및 건의 사항 발언 등이다.

 

민춘기 서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119구급대원의 고충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구급업무의 효율ㆍ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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