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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2020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우수’

‘산소과잉화재 위험성에 관한 연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5:20]

김해동부소방서, 2020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우수’

‘산소과잉화재 위험성에 관한 연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15 [15:2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0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화재현장의 다각도 분석과 재현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작성된 화재조사 사례를 연구해 공유하며 화재감식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본부에서 제출한 18점의 논문에 대해 1차 심사를 거쳐 2차 심사로 9개 시ㆍ도가 실력을 겨뤘다. 대학교수와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논문을 평가했다.

 

소방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소과잉화재 위험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허욱 조사관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안전한 가스로 생각되는 산소가 과잉 상태에서 화재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산소농도별 종이 조각 점화 실험과 산소농도별 화염전파속도 측정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에 따른 ‘산소과잉화재’ 개념의 재정립과 화재감식기법 등을 논문으로 표현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영예를 안았다.

  

소방서는 올해 경남소방본부 주관 화재조사서 품질평가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해 5회 연속 1위의 금자탑을 쌓은 바 있다. 이번 입상은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도 화재조사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허욱 조사관은 “전국대회의 입상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화재조사에 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해 여러 화재 사례가 소방행정시책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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