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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남동공단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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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6:10]

공단소방서, 남동공단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진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15 [16:10]

▲ 남동구 고잔동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 윤동원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57분께 남동구 고잔동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건물 2층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시작됐다. 소방서는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차량 53대와 소방대원 159명을 투입했다.


또 대규모 소방대원의 방면 진압과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 등 효과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한 소방 드론을 활용했다. 샌드위치패널 구조 화재진압에 효과적인 무인방수탑차를 동원해 1시간 20여 분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서 추산 1억1512만6천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났다.


소방서 화재조사대원은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며 “화장품 제조공장 특성상 위험물을 많이 취급해 화재 위험성이 높다. 선제적인 안전점검과 예방교육으로 화재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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