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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 전국 최초'Safe House'현판식

비법정 다가구주택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안전시설 갖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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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11/23 [15:28]

광주 광산소방서, 전국 최초'Safe House'현판식

비법정 다가구주택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안전시설 갖쳐

구형석 객원기자 | 입력 : 2011/11/23 [15:28]
▲   Safe House 테이프 커팅식  ©구형석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는 23일 (주)다영엘시, 전문의용소방대와 공동으로 추진한 다가구주택'Safe House' 준공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전국 최초의 다가구주택 'Safe House'는 광산구 송정동 소재 지상4층, 연면적 524㎡ 규모로 각 가구(세대)에 소화기를 비롯한 간이스프링클러설비, 휴대용비상조명등과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완벽한 안전시설을 갖추고 총 1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 Safe House 현판제막식     ©구형석
이번 광산소방서에서 추진한 'Safe House'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사회안전망 기반 구축과 비법정 주택의 자동소화설비 등 소화․경보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롤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 광산소방서 서장(마재윤) 기념사     ©구형석
'Safe House'시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마재윤 광산소방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기술․인력지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전문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광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광산소방서 구형석 객원기자 hyeong9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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