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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소방합동청사 설계공모에 ‘시민플랫폼’ 당선

운생동ㆍ포스코 에인앤씨 건축사사무소 선정… 2024년 10월 준공 예정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09:07]

종로 소방합동청사 설계공모에 ‘시민플랫폼’ 당선

운생동ㆍ포스코 에인앤씨 건축사사무소 선정… 2024년 10월 준공 예정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9/17 [09:07]

▲ 종로구 합동청사 조감도  © 서울시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서울시는 현재 종로소방서 자리에 신축하는 소방합동청사 설계공모 심사 결과 운생동 건축사사무소와 (주)포스코 에이앤씨 건축사사무소 팀이 공동 출품한 ‘CITIZEN PLATFORM : 시민플랫폼’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에는 국내 13개, 국외 11개 등 모두 24개 작품이 출품됐다. 

 

도시계획ㆍ건축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꾸려진 심사위원회는 패널 심사로 총 5개 작품을 선정했고 이후 제출자의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당선작과 2~5등 입상작을 정했다.

 

당선작품을 출품한 ‘운생동 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ㆍ실시설계권이 주어지고 2~5등은 소정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품인 ‘CITIZEN PLATFORM’은 시민의 수평적 민주성과 열린 복합청사의 공공성을 조화롭게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당선작은 다양한 공간을 수평의 켜(layer)로 치환해 소방합동청사와 종로구 통합청사를 구분 짓고 광화문역과 지하로 연계하게 했다. 

 

또 소방합동청사와 종로구 통합청사를 지상 4, 5, 8, 9층에서 각각 연결했고 시민광장, 평생교육시설과 같은 주민편의시설과 맞닿게 해 평등하고 민주적인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소방합동청사 건립은 오는 2021년 12월까지 15개월간 기본ㆍ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1월부터 5개월간 시공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당선작품이 선정됨에 따라 소방합동청사 건립의 첫발을 떼게 됐다”며 “시민과 함께 교감하는 열린 소방합동청사 건립을 통해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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